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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불독은 독특한 외모와 매력적인 성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견종입니다.
프렌치 불독의 귀여운 외모
- 작고 근육질의 몸: 프렌치 불독은 중형견으로 소형견 말티즈, 비숑보다 크며 불독의 이미지 답게 단단한 체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약 30cm 정도의 키와 11~13키로의 몸무게를 가집니다.
- 짧은 코: 납작한 얼굴과 짧은 주둥이가 특징이며, 이에 매료되어 프렌치 불독을 많이들 키웁니다.
- 큰 귀: 박쥐 모양의 큰 귀는 프렌치 불독의 가장큰 특징입니다. 귀가 솟아 있기 때문에 다른 비글, 닥스 훈트보다 귀 관리가 쉬운 편입니다.
- 짧은 털: 털은 짧은 단모종이며 미용이 따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경우의 따라서 꼬리 부분이나 발바닥 털을 제거해주는 정도의 미용만 필요합니다. 털 색은 매우 다양한데 흰색, 크림색, 검은색, 탄색, 갈색 등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 짧은 꼬리: 꼬리가 엉덩이에 붙어있어서 매우 짧습니다. 간혹 꼬리를 잘랐는지 질문을 받을 정도로 꼬리가 없어서 귀가 젖혀지는지, 표정이 어떤지 꼬리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강아지의 기분을 살펴줘야 합니다.
프렌치 불독의 일반적인 성격
키우기 나름이고 교육 하기 나름이지만 프렌치 불독은 온화한 성격을 타고 났습니다. 보통 헛짓음이 없어서 아파트나 주택에서 많이 키웁니다.
- 사람과 다른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교성: 프렌치 불독은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을 즐기며, 다른 강아지들과 잘 지냅니다.
- 활달함: 활발하고 장난을 좋아하는 성격으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 영리함: 먹을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훈련이 가능할 정도로 영리합니다.
프렌치불독의 건강과 주의 사항
프렌치불독은 불독 특성상 다양한 유전 질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염두하고 키우셔야 합니다.
- 호흡 문제: 단두종, 짧은 코 때문에 호흡기 관련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더운 날씨나 과도한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더운 날에는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며, 평소 잘때 코골이가 매우심합니다.
- 피부 문제: 피부가 약하며 민감해서 알러지가 있는 프렌치불독들이 많습니다. 태어나자마자 알러지 검사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침을 많이 흘리는데 턱주변과 분비물로 인해 주름 사이에 쉽게 피부병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 체중 관리: 먹을 것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쉽게 체중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식단 관리가 필요합니다.
- 불독에 대한 편견 : 아직 한국은 프렌치불독에 대한 인식이 다른 소형견종 대비 호의적이지는 않습니다. 낯선 견종이며 중형견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애견 카페 출입이 자유롭지 않을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소형견 위주이기 때문이죠. 때문에 사람들에게 불독은 아직 무섭거나 못생긴 강아지로 인식되기도 하여 오해의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상 프렌치불독을 직접 키우는 견주로써
프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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