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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정책 리뷰

스트레스 DSR 뜻과 금리인상 및 대출규제 알아보기

by honeynuna1 2024.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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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24년 9월 다음 달부터 시행되는 스트레스 DSR 2단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지난 4월부터 가계 대출이 심화되면서 정책성 대출과 은행 주담대를 중심으로 대출받으시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하여 정부는 이를 규제하고자 스트레스 DSR을 다음 달 9월부터 시행하는데요 

 

이 때문인지 주변에 현재 대출을 받으시려는 분들은 대출 막차를 위해 이번달까지 열심히 대출을 알아보고 계시더라고요

 

현재 집계된 가계 대출은 5조 3000억 원을 육박하는 엄청난 금액이며 상황이 심각라다고 합니다. 

 

금융당국은 지난 2월에 이미 0.35%(1단계)의 스트레스 금리를 부여했고, 다음 달엔 0.75%(2단계), 내년부터는 1.5%(3단계)의 금리를 추가 적용할 방침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스트레스 DSR에 대한 뉴스 기사 바로가기]

 


DSR 정의

DSR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ebt Service Ratio)"을 의미하며,

대출을 신청할 때 개인의 상환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사용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DSR은 개인이 보유한 모든 대출의 원리금 상환액이 연간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냅니다.

 

 

DSR 계산 방법

 

네이버 금융계산기 dsr 계산기 참고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ab_etc&mra=bkUz&pkid=69&qvt=0&query=DSR%EA%B3%84%EC%82%B0%EA%B8%B0

 

 


 

DSR의 중요성

 

 

대출 한도 평가: 금융기관은 DSR을 통해 대출자가 얼마나 많은 부채를 감당할 수 있는지를 평가합니다. DSR이 낮을수록 대출을 상환할 능력이 높다고 판단하고, 추가 대출을 허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금융 안정성: 개인의 DSR이 높으면 상환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금리 인상이나 소득 감소 등 외부 충격에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금융기관은 DSR을 중요한 리스크 관리 도구로 사용합니다.

 

정책 규제: 정부는 가계 부채 증가를 억제하기 위해 DSR 규제를 통해 대출 총량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수준 이상의 DSR을 넘지 않도록 규제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DSR은 대출 심사 과정에서 개인의 부채 상환 능력을 평가하고, 금융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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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DSR이란? 

 

스트레스 DSR은 대출 심사를 받을 때 중요한 지표 중 하나로, "스트레스 부채 서비스 비율(Stress Debt Service Ratio)"을 의미합니다.

 

이는 대출자가 대출을 받을 때, 미래의 금리가 상승할 가능성을 고려하여 상환 능력을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스트레스 DSR을 계산할 때는 현재의 금리보다 높은 가상의 금리를 적용하여 대출자의 원리금 상환 부담을 평가합니다.

 

이를 통해 대출자가 금리가 상승하더라도 원리금을 무리 없이 상환할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이는 금융기관이 대출의 위험을 줄이고, 대출자의 부채 리스크를 관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현재 금리가 3%라면, 스트레스 DSR을 계산할 때는 5% 혹은 그 이상의 금리를 적용하여 대출 상환 부담을 산출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대출자가 향후 금리 인상 시에도 상환이 가능한지를 미리 예측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DSR이 높다면,

이는 금리가 상승할 경우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음을 의미하며,

금융기관은 대출 한도를 줄이거나 대출 승인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스트레스 DSR이 낮다면, 금리 인상에 대한 리스크가 적어 대출 심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내달부터 스트레스  DSR 2단계 시행

 

내달 우리나라에 적용되는

"스트레스 DSR 2단계"는 금융당국이 대출 심사 시 적용하는 대출자의 상환 능력을 평가하는 기준을 높여서

금리 상승에 대비한 대출자의 부채 상환 능력을 좀 더 엄격하게 평가하기 위해 도입된 개념입니다.

 

1) 스트레스 DSR 2단계 개요 단계 구분:

스트레스 DSR은 일반적으로 1단계와 2단계로 나뉘며, 2단계는 보다 높은 수준의 금리 상승을 가정해 계산합니다.

 

2) 적용 금리:

1단계: 일정 수준의 금리 상승(예: 1% 포인트 상승)을 가정해 DSR을 계산합니다.

2단계: 더 높은 금리 상승(예: 2~3% 포인트 상승)을 가정해 DSR을 재계산합니다.

 

 

금융당국은 지난 2월에 이미 0.35%(1단계)의 스트레스 금리를 부여했고, 다음 달엔 0.75%(2단계), 내년부터는 1.5%(3단계)의 금리를 추가 적용할 방침이라고 발표했습니다. 


 

3) 적용 방식:

 

금융기관은 대출 심사 시 대출자의 현재 소득 대비 부채 상환 능력을 평가할 때 스트레스 DSR 2단계를 적용해 금리 상승 가능성을 고려합니다.

 


 

스트레스 DSR 2단계의 영향

 

1) 대출 심사 강화:

스트레스 DSR 2단계를 적용하면 금리 상승 시 상환 부담이 큰 대출자는 대출 한도가 줄어들거나 대출 승인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2) 리스크 관리: 금융기관은 이 방식을 통해 금리 상승 시 발생할 수 있는 부실 대출의 위험을 줄이고, 대출자의 상환 능력을 보다 보수적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3) 정책적 배경: 정부는 가계부채 증가와 금리 인상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 스트레스 DSR 2단계와 같은 규제를 도입하여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스트레스 DSR 2단계는 대출자에게 더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이는 전체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중요한 정책적 도구로 사용됩니다.

 


이뿐만 아니라

정부는 핀셋 규제로 서울 수도권 지역의 대출 규제를 더 조이겠다고 8/20일 발표하였습니다. 

 

https://www.news1.kr/finance/general-finance/5515386

 

대출 폭증에 '2단계 스트레스 DSR' 강화…수도권만 더 조인다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www.news1.kr

 

스트레스 규제 0.75%→1.2%로 상향… 수도권 '핀셋 규제'에 대한 뉴스 기사는 위 링크를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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